지역
강성훈은 부안에서 태어나 중학교까지 다닌 후, 전주의 전주고등학교로 ‘유학’ 왔다. 세가 싼 동네를 찾아 자리 잡고 살아왔으나, 매번 관광지로 변화하여 전주 한옥마을에서 자만동, 완산동으로 이사해 지금은 용머리고개 근처에 살고 있다. 그럼에도 교동에서 완산동 근처를 떠나지 않는 이유는 전주천을 따라 난 산책길 때문이라고 했다. 카프카를 운영하기 전, 그는 전주천을 따라 향교, 오목대, 한옥마을, 전주교대 앞 수목원, 치명자산을 산책하며 책을 읽었다.
인사
서점 카프카가 ‘뜻밖의 책을 만나는 곳’, ‘말하거나 표현하지 않아도 머무는 동안 조용한 환대를 받다 가는 곳’으로 자리 잡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함께 공부하고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결과물이 생겨나는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