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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보내는 서신 展
서신키트
나를 위한 오롯한 시간
전라도 전주는 옛 정취를 담은 도시입니다.
여전히 한옥마을은 한복과 경성의복을 입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오늘은 풍남문을 지나 작은 책방을 들려봅니다. 좋아하는 책을 집어 들어 안주로 삼습니다. 동문길 술맛이 좋으니 노래 한 곡절도 뽐내봅니다.
이곳, 전주의 여유를 문화역서울 RTO 365에서 펼쳐봅니다.
프롬히어는 ‘전주’와 ‘기록’이라는 주제로〈전주한지 서신키트〉를 꾸렸습니다.
한지장의 편지지, 방짜유기장의 싱잉볼, 싱잉볼을 연주하는 뮤지션, 티소믈리에가 전하는 고유의 발효차
시간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를 가득 안고 몰입의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장인_용인한지 · 케이센스 · 티카페 자야
기획_설지희 / 디자인_서정화
2021.08. 문화역서울 RTO 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