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에 지친 이들을 위한,

나에게 보내는 서신

Overview


"수많은 인파 속, 홀로 있는 기분을 느낀 적이 있나요?"

첫 학교, 첫 직장, 첫 타향살이. 그리고 처음 맞는 요즘의 일상.


우리는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갑니다. 그러다 내 삶을 돌아보면 텅빈 하루, 정신없는 한 달, 사라진 일 년이 발자국처럼 찍힐 때가 있습니다. 언제 우리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내어줄 수 있을까요?


문화역서울 284 RTO 365 <나에게 보내는 서신>에서는 나만의 오롯한 시간을 가집니다.




2021.08.

문화역서울 284,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 썰지연구소




여운을 엮은 서책
여러분이 직접 쓴 서신을 엮어 책으로 제작했습니다. 나와 다른 이의 글을 독서하면서 오늘의 여운을 간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