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히어’는 사라져가는 무형유산을 발굴하고

장인의 창작력을 조명하며 그 가능성을 질문합니다.

전시 <빛과 바람이 머무는 공간>은

우산장, 선자장, 조명디자이너가 모여 오래된 것들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계절적 공예품이 빛을 만나 일상을 채우는

헤리티지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과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다.

빛과 바람을 머금은 이 공간에서,

여러분과 함께 무형유산에 관해

조금 더 가볍게 이야기해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일시 2023/12/20(수) - 2023/12/31(일)

장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11길 8

KCDF 갤러리 2 전시장

본 전시는 KCDF <2023 공예매개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실무연계 실현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