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뿐인 장인의 선물, 전주솟대디퓨저

“우리 마을을 지키고 행복을 전해주던 솟대를 기억하시나요?”


부모님의 추억 속에 우리들의 기억 한 켠에 자리잡은 ‘그때 그 시절’이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일상 속에서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접하기란 점점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저는 고민했습니다. 모든 세대에 익숙하고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그때 그 시절’의 공예품을 지금 우리 곁에 다시 소환할 수 없을까? 전주 장인 X 전주 청년 기업가와 함께 말이죠.


전주솟대디퓨저 마스터, 김종오 솟대장이

전주 풍남문 앞에서 주말마다 솟대를 만들어 파시는 김종오 장인은 솟대를 선물 받고 기뻤던 기억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 솟대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김종오 장인의 솟대는 ‘벼락맞은 감태나무 (연수목)’을 고집합니다. 예부터 감태나무의 벼락 맞은 자리는 좋은 기운이 스며들어 건강이 좋아진다고 알려졌죠. 또 솟대 몸통의 자연스러운 검정 부분은 벼락을 맞아야만 생기는 부분이라 감태나무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두린캔들 두린

전주 힙플레이스 남부시장 청년몰 ‘두린캔들’입니다. 4년의 시간 동안 청년몰에서 자신만의 디퓨저와 캔들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오래 가서 많은 단골을 보유하고 있는 두린캔들과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하였습니다.


전주 중앙동 플라워카페, 소일워크 하나

전주 웨딩의거리와 남부시장 그 사이, 예술가들이 많이 살았던 옛 정취를 품은 중앙동에 트렌디한 플라워카페 ‘Soil Werk’와 작업했습니다. 하나 언니는 패션 업계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세련된 플라워 스타일 작업을 선보입니다.




기 간 | 2019.04.

채 널 | Wad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