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임선빈 보유자
● 악기장(북제작)이란?
악기장(북제작)은 전통 악기를 직접 설계·제작하는 장인 중에서도 북을 만드는 장인을 의미합니다. 특히 북의 울림을 좌우하는 ‘북메우기’ 기술을 통해 소리를 완성하는 전통 소리의 장인입니다.
● 지역
경기도 시흥
● 종목
악기장(북제작)
● 핵심기술
조율 · 가죽
● 입문
1959년
장인의 공예품 컬렉션
장인의 공예품은 백공기예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하단 제품 외에도 맞춤 제작 및 구매 문의가 가능합니다.
장인의 공예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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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제품 외에도 맞춤 제작 및 구매 문의가 가능합니다.
120,000원
사물북120,000원
350,000원
소리북(소색)350,000원
1,500,000원
소리북(묵색)1,500,000원
개별 문의
법고개별 문의
개별 문의
건고개별 문의
개별 문의
교방고개별 문의
개별 문의
노고개별 문의
개별 문의
대고개별 문의
개별 문의
농악 장구개별 문의
개별 문의
메는 북개별 문의
장인을 만나는 시간
공연〈장인의 발걸음〉
임선빈 장인의 삶과 기술을 소리꾼과 사물놀이패가 표현하는 종합 연희극. 보유자와 전승자의 시연, 삶을 노래하는 소리, 악기의 울림을 함께 만나보세요. (주관: 프롬히어)





소나무로 북통을 짜고,
황소가죽으로 울림을 만듭니다.
소리북은 소의 목 부위,
사물북은 엉덩이 부위 가죽을 씁니다.
대북 하나에는 소 2마리의 가죽이 들어가며,
상하좌우 음을 다르게 잡아야 합니다.
북 하나를 조율하는 데 길게는 반 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제작공정
| 01 —— | 02 —— | 03 —— | 04 —— | 05 —— |
나무 고르고 북통 짜기 | 소가죽 무두질 | 북의 쓰임에 맞춰 가죽재단 | 피 씌우기 | 건조하기 |
| 06 —— | 07 —— | 08 —— | 09 —— | |
| 고리 장식 달기 | 북 줄매기 | 소리 조율 | 단청·칠 장식 |
약력
1950. 출생 (충청북도 청주)
1959. 대구 황용옥 선생에게 북메우기 입문
1975. 대구 김종문 선생에게 북메우기 사사
1979. 부산 김갑득 선생에게 북통 제작 사사
1986. 대전 대한민속국악사 공장장 - 88올림픽 기념 대고, 청와대 춘추관 대고 제작 참여
1997. 안양 시민의 북 제작 1998 경기도무형유산 악기장(북메우기) 보유자 인정
2018.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 대고 제작 및 기증
2020.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울림의 탄생〉주인공 (연출: 이정준)
2022. 국가무형유산 악기장(북제작) 보유자 인정 2022 무형유산 특별기념 공연〈장인의 발걸음〉주인공 (연출: 박강의)
2023.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작품전〈전승의 향연, 창조의 기록〉참여
2024. 2024 우리시대 장인展〈보이고 들리는 작업실 : 장인의 방〉참여
2025. 시흥갯골축제 20주년 기념 공연〈시흥, 장인의 발걸음〉주인공 (연출: 박강의)
함께한 곳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가 불편하고, 한쪽 귀의 청력을 잃었습니다.
10살, 처음 들은 북소리가 따뜻한 어머니 품 같았습니다.
그 소리를 잊지 못해서입니다.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준 스승 故 황용옥 선생 아래서 본격적으로 북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성치 않으면 기술로 먹고 살아야 한다"는 스승의 말은 그의 신념이 되었습니다.
"스승님이 돌아가시고 나니 집안의 대들보가 무너져 내린 것과 마찬가지더라고요.
남는 건 싸늘한 빈 공터 뿐이었습니다"
그의 나이 18살에 겪은 스승의 죽음.
남은 것은 싸늘한 공터와 굶지 않으려는 오기 뿐이었습니다.
이후 대전에서 88올림픽 대고를 작업하는 등 약 10년 정도를 밤낮없이 일을 했습니다.
일을 배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한쪽 귀의 청력을 잃었지만 그는 오직 손끝 울림으로 소리를 맞춥니다.

대구에서 태어나 대전·안산·안양·일산을 거쳐
지금은 경기도 시흥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1959년 경력의 손끝에서,
오늘도 새로운 북 소리가 탄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