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무형유산 우산장 윤규상 보유자
● 우산장이란?
우산장은 전통 산(傘) 가운데 유지산(油紙傘)을 제작하는 장인입니다. 산(傘)은 본래 귀한 신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던 것으로, 대나무로 살을 만들고 기름을 먹인 한지를 발라 완성하는 유지산, 또는 지우산(紙雨傘)이라고도 불립니다.
● 지역
전북 전주
● 종목
우산장
● 핵심기술
골산骨傘 · 대나무 쪼개기
● 입문
1957년
장인의 공예품 컬렉션
장인의 공예품은 백공기예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하단 제품 외에도 맞춤 제작 및 구매 문의가 가능합니다.
장인의 공예품 컬렉션
장인의 공예품은 백공기예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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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1,700,000원 | 중 2,800,000원대 3,000,000원 | 특대 3,200,000
한지파라솔소 1,700,000원 | 중 2,800,000원대 3,000,000원 | 특대 3,200,000
소 360,000원 | 대 480,000원
지우산/지양산소 360,000원 | 대 480,000원
미니 200,000원 | 소 300,000원대 400,000원 | 특대 1,000,000원
조각우산미니 200,000원 | 소 300,000원대 400,000원 | 특대 1,000,000원
350,000원
미니어처 지우산350,000원
장인을 만나는 시간
전시 〈빛과 바람이 머무는 공간〉
전주 · 한지 · 대나무 · 전통기술 · 상징성이라는 공통된 가치로 만난 전북무형유산 우산장 윤규상 보유자, 국가무형유산 선자장 김동식 보유자, 조명디자이너 조수민이 모여 오래된 것들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과정을 담는다.





대나무 시장에 가 반듯한 대나무를 선별하고,
여러 번에 거쳐 칼로 쪼개 살을 만들고,
한지가 잘 붙기 위해 피죽을 벗깁니다.
우산꼭지를 만들고 살대와 연결합니다.
이는 골산(骨傘)으로 핵심 공정 중 하나입니다.
한지를 붙이고 기름칠과 건조까지 해 마감합니다.
제작에 필요한 도구도 자신만의 연구 과정을 거쳐 제작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작공정
| 01 —— | 02 —— | 03 —— | 04 —— | 05 —— |
살대에 쓸 대나무(청죽) 건조 및 쪼개기 | 대나무 피죽 벗기기 | 여러 번 쪼개 대나무살 만들기 | 금긋기와 장살 추리기 | 손대(오죽) 만들기 |
| 06 —— | 07 —— | 08 —— | 09 —— | 10 —— |
| 우산꼭지(때죽나무) 만들기 | 살대와 꼭지를 연결하기 | 한지 붙이기 | 기름칠 하기 | 건조와 마감하기 |
약력
1943. 전북 완주 출생
1957. 전주 장재마을에서 우산 제작 입문
1965. 우산 공장 설립
2005. 지우산 복원
2008. 제33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입선
2009. 제14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입선
2010. 제16회 전주한지공예대전 특선
2010. 제35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특선
2011. 전북무형유산 우산장 보유자 지정
2011. G20 정상회의 기념 특별전〈나들이〉참여
2015. 예올 올해의 장인 선정
2015. 지우산 차일산 복원
2016.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장 수상
2018.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장식박물관 한국공예전〈시간의 여정〉참여
2022.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조각우산〉490% 달성
2023. 함께 만드는 뮤지엄〈연결된 세계〉 · 〈빛과 바람이 머무는 공간〉참여
함께한 곳
17살 무렵부터 전주 장재마을의 한 공장에서 우산을 시작했습니다.
전주에서는 전국 우산의 절반 이상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비닐이 들어오면서 지우산은 서서히 잊혀갔고
한동안 우산이 아닌 대나무 뜨개바늘을 만들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어느 날, 백악관 행사에서 지우산을 쓰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다시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한지발장 유배근의 권유도 영향이 있었죠.
그는 오랜 기억을 더듬어 가며 지우산 복원을 다짐했습니다.
“사실 가장이 주는 무게감을 생각하면 제 결심은 굉장히 큰 도전이었어요.”
지우산의 복원까지는 좋은 재료를 보는 안목,
세심한 손기술과 더불어 사라진 도구들을 연구해 개발하고,
우산 꼭지를 복원하는 등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독자적인 노력 끝에 오늘날 그가 만드는 지우산은 전통의 실현을 넘어,
일상으로 들어와 또 다른 지우산의 시간을 펼쳐내고 있습니다.

17살 무렵 장재마을에서 시작해,
지금은 아들이자 이수자인 윤성호와 함께
전주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70년 경력의 손끝에서,
오늘도 새로운 지우산의 시간이 펼쳐집니다.